미국의 회사원들이 공무 여행 중 가장 선호하는 음식점은 스타벅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즈니스계에 종사하는 미국인들이 공무 여행 중 전체 식사비용의 4.93%를 스타벅스에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끼니 당 지출액은 9.51달러.
이어 맥도널드가 식사비용의 2.95%로 2위를 차지했으며 끼니 당 지출액은 7.45달러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서브웨이에서 지출한 비용은 1.88%로 3위를 차지했다. 이곳에서의 끼니당 식사 비용은 14.09달러였다.
또 파네라 브레드에서 지출한 식사비용 비중은 1.55%로 4위를 보였고 끼니당 지출액은 35.35달러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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