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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가둑나무누에기지 1000만원 수입 전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0.16일 10:06
화룡시 가둑나무누에산업기지가 5000헥타르로 늘어났다. 이는 5년전의 배로 증가된셈이다. 그중 투도진 룡해촌의 가둑나무누에양식면적이 1500헥타르 된다고 한다.

현재 화룡시에는 가둑나무누에양식호가 500세대, 5개의 가둑나무누에양식전문합작사가 있다. 누에양식호들은 기술관리지도, 물자공급 및 판로 등 문제를 합작사를 통해 잘 해결하고있다.

관건은 시에서 투자유치방법으로 우리성 유명한 전문가 섭명강이 화룡(서성)에 와서 룡두기업을 세우도록하여 농민들이 누에생산을 시작할수 있게 하였다.

올해 가둑누에의 수매가격이 키로그람당 32원으로부터 40원으로 인상되여 농민들의 소득이 크게 늘었다. 화룡시 가둑누에산업 순수입은 올해 1000여만원에 달할것으로 전망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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