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과일을 깨끗하게 씻는 방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13일 16:03

일부 사람들은 세척제로 과일을 씻는데 만일 세척제를 깨끗하게 없애지 못한다면 세척제가 과일에 잔류되면서 신체에 해를 줄수 있다.

사과를 씻을 때: 과일을 씻을 때 소금을 쓰는것이 좋다. 물로 사과를 적신 후 소금을 약간 치고 두손으로 사과를 비빈다. 표면의 더러운 물건을 비벼낸 후 물로 씻으면 된다. 소금의 과립상태가 마찰력을 강화시켜 사과를 깨끗하게 씻을수 있기때문이다.

또 치약으로 사과를 씻어도 되고 뜨거운 물로 사과를 씻어도 되는데 뜨거운 물은 사과표면의 신선도유지제를 없앨수 있다.

포도를 씻을 때: 포도꼭지를 조금 남겨놓고 가위로 잘라낸다. 꼭지를 자른 포도를 물에 담그어놓고 밀가루 두숟가락 혹은 점분 두숟가락을 넣고 포도를 담그어놓은 그릇을 살살 흔들어놓는다. 다음 깨끗한 물로 씻어내면 된다. 밀가루와 점분은 끈적임이 있기에 포도표면에 있는 잡질을 제거할수 있다.

복숭아를 씻을 때: 물로 복숭아를 적신 후 소금을 복숭아표면에 뿌려 살살 문지른다. 다음 복숭아를 물에 담그어놓고 좀 있다 깨끗한 물로 씻어내면 된다. 혹은 소금을 넣은 물에 복숭아를 담그었다가 손으로 살살 비벼 씻는다.

딸기를 씻을 때: 딸기는 다른 과일보다 씻기 어럽다.

우선 흐르는 물에 딸기를 씻는다. 대부분 병균과 농약, 오물이 빠진다. 특별히 주의할것은 흐르는 물에 씻기 전에 물에 담그지 말아야 한다. 물에 담그어놓으면 물속의 농약이 다시 딸기속에 들어갈수 있다.

다음 첫 뜨물에 넣고 소금을 반숟가락 넣은 후 3분간 담근다. 알칼리성 뜨물은 농약을 분해할수 있고 염수는 딸기표면에 붙어있던 곤충과 벌레알을 뗄수 있다.

세번째는 흐르는 물에 딸기를 씻는다.

특별히 주의할것은 딸기를 씻을 때 딸기꼭지를 떼지 말아야 한다. 꼭지를 떼고 씻으면 농약 등 오염물이 떼여놓은 꼭지부분을 통해 딸기살속에 들어갈수 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4%
10대 0%
20대 22%
30대 22%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6%
10대 0%
20대 22%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남의 결혼식에서 술을..." 김대호, 소주 사발째 원샷 결국 '말실수'

사진=나남뉴스 '나 혼자 산다'에서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맡았다가 말실수 한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비연예인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간호사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국제간호사절은 력사상 유명한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1820년 5월 12일에 태여난 나이팅게일은 19세기 중엽 영국에서 심각한 공중보건 위기에 직면했을 때 뛰여난 관리 재능과 헌신으로 간호사업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