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연길공항에 따르면 17일부터 큰눈, 폭설로 페관되였던 연길공항은 18일 저녁 19시 47분에 재개한후 첫 비행기가 리륙하였다. 연길공항에서는 그날밤 공항에서는 1624명에 달하는 승객을 접대하였다.
그러나 연착되는 현상은 여전히 이어졌다고 한다 .
19일에도 연길공항은 완전히 운행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다. 려객기 연착 등 혼란현상은 다소 완화되였지만 채 가져지지 않은 상태였고 20일이면 정상운행될듯 하다고 한다.
한편 훈춘-울란호트도로 장춘-훈춘구간고속도로, 왕청-연길구간은 20일 9시 30분에 개통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