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소비자권익일을 맞으며 오늘(3월 15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소비와 안전》을 주제로 성세호대한 선전활동을 벌렸다.
현공상련협회와 현소비자협회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활동에는 현공상행정관리국, 현식품약품감독관리국, 담배전매국, 농업국, 위생검역소, 이동통신회사 등 10여개 단위들에서 련합으로 참가했다. 이들은 현성거리에 도편전람, 자문처를 설치하고 선전표어를 내걸고 로년양걸대, 군악대와 선전차를 출동하는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오가는 군중들에게 어떻게 변질된 식품과 가짜약품, 가짜비료와 가짜종자, 저질전자제품을 정확하게 감별할것인가에 대해 상세히 해석, 소개함과 동시에 가짜를 타격하고 소비자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절실히 수호할데 대해 널리 선전했다.
소비자 합법적권익에 대한 선전
가짜와 진짜를 감별하는 방법 직접 전수하며
변방전사들도 선전활동에 한몫
우춘매(于春梅) 강응만(姜应万)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