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변주 및 연길시 《3.15》국제소비자권익보호일기념 선전자문봉사활동이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있었다. 공상, 소비자협회, 품질기술감독, 위생, 식품약품, 소방 등 직능부문 그리고 연변주내 부분적 상업기업들이 이날 선전자문봉사활동에 참가했다.
당전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수요 특히는 소비자가 소비령역문제에 대한 반응에 결부시켜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2012년 소비자권익보호일의 주제를 《소비와 안전》으로 확정했다.
소비자협회를 찾아 소비자권익보호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공상,기술감독 등 직능부문들에서 소비자권익보호관련 선전자료를 배포하고있다
《소비와 안전》주제의 함의는 기업소비권보호의식과 수준을 높여 그들로 하여금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게 하고 안전한 봉사를 제공하여 안전우환을 예방감소하며 소비자들이 소비과정중에서 인신권리와 재산권리가 손실보지 않게 하는것이다. 또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의식을 증가하고 환경안전을 보장하고 소비자의 장원한 리익을 수호하며 특히 로인, 아동, 농민 등 약세군체에 대한 보호에 중시를 돌리고 조치를 대여 그들의 안전권익을 보장해주는것이다. 이외에도 과학적이고 합리한 소비관념을 수립하여 소비행위가 안전소비의 요구에 부합되게 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통하여 업종규범화 발전을 추진하며 소비자안전권익을 더욱 잘 보장하는 등 내용이 포함된다.
연변대학 식품과학과공정전업학생들이 식품안전법에 대해 선전하고있다
이날 선전자문봉사활동에서 연변주 및 연길시 여러 직능부문들은 부문별로 올해의 소비자권익보호일 주제인 《소비와 안전》을 둘러싸고 관련자료를 배포하고 자문봉사를 진행했으며 부분적 기업들에서는 제품홍보와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상품진가 판별상식들을 전수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