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성 장사시의 한 골목에는 물만두(훈둔)를 파는 할머니가 있다. 물만두 10개에 겨우 1원!. 젊은 시절 국영음식에서 일했었던 84세인 만씨 할머니는 음식솜씨가 좋아 물만두가 잘 팔린다. 물만두 10개에 1원밖에 받지 않는 만씨 할머니의 량심물만두는 리윤은 거의 없다. 할머니는 퇴직후 20년동안이나 골목에서 물만두를 팔고있는데 퇴직금이 있고 살만하기때문에 물만두를 팔아 돈벌이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할머니가 물만두장사를 하는 유일한 리유는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할머니는 골목에서 물만두를 팔면서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즐겁다고 말했다/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