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은 2선도시, 길림은 3선도시에

《제1재경주간(第一财经周刊)》에서 내온 2013년 중국최신도시급별배렬에서 연길시와 연변조선족자치주가 4선도시에 들면서 길림성에서 장춘, 길림외에 도시급별에서 가장 앞서고있는 도시로 되였다.

이는 연길시가 경제발전 현급시로 인정되였음을 의미할뿐만아니라 전국 종합능력 지구급도시로 다가서고있음을 말해주고있다.

2013년 중국도시급별순차를 새롭게 내온것은 보다 정확하게 중국도시의 미래발전추세를 파악하는데 유조하다. 본차 도시급별순차를 토대로 길림성의 도시에 대해 새롭게 급별점검을 할수 있게 되였다.

장춘시는 전국 36개 2급도시에 들었으며 길림시는 73개 3선도시에 ,연길시와 연변주는 76개 4선도시에 들었다. 그외 통화시, 사평시, 백산시, 료원시, 백성시는 200개 5선도시속에 들었다. 연변주는 전국 30개 자치주에서 유일하게 4선도시에 든 자치주이다.

도시급별로 보면 4선도시는 중부지역의 지구급도시들이 위주다.

4선도시의 경제발전은 본지의 중소기업 혹은 자원성기업에 의탁하고있으며 거주민의 소비능력은 장성과정에 있다. 큰 회사, 큰 브랜드전략으로 볼 때 4선도시는 왕왕 중점도시의 복사에 의탁하고있으며 그러면서도 그자체가 중국본토의 중등규모기업과 2선브랜드에 일정한 흡인력을 가지고있는 특성이 있다.

2013년 중국최신도시급별배렬방식은 전통적의미에서의 행정급별획분을 타파했다.

경제발전수준으로 봐도 인구당수입, 교육자원, 큰 회사와 큰 브랜드의 선택 등 여러가지 더욱 현대적인 상업의의가 있는 지표를 선택해 참작했으며 400개 도시의 2012년 GDP 규모, 거주민 인구당수입,《재부》500강 기업 입선수, 211대학교수,국제항선수,공항려객수송량, 령사관수 등 지표를 참작해 한 도시의 경제발전수준, 거주민소비능력, 교육자원과 경제활약정도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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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문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