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8개 일터 제공, 1127명과 취업의향서 체결
장길도지역 용인단위와 대졸생간의 교류의 장을 만들고 지역경제건설과 사회사업의 발전에 인재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에서는 성대졸생취업촉진회, 대학교 또는 성인재교류협회와 함께 올해로 4년째 장길도지역 대졸생취업등록공익교류회를 주관해왔다.
14일, 성인재교류개발쎈터에서 있은 제4회 장길도지역 대졸생취업등록공익교류회는 인재등용측이나 대졸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장춘시 83개, 길림시 49개, 연변주 36개, 도합 168개 인재등용단위에서 교류회에 참가했는데 그중 6개 국유기업을 포함해 기업단위가 대부분이였다.
이날 인재초빙단위들에서는 모두 1848개 일터를 내놓고 대졸생 1127명과 초보적으로 취업의향서를 체결했다.
한편 이번 교류회에서는 국유기업단위가 인기가 높았는데 상담을 기다리거나 리력서를 제출하려는 대졸생들이 줄을 섰다. 한 국유기업에서는 세시간에 리력서 50장을 받았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