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의 한 공립양로기구에서 즐거이 보내는 두 로인(자료사진)
1월 1일 신화넷의 보도에 따르면 금후 공립양로기구는 독거, 우대대상 로인 등의 봉사요구를 우선 보장해 주며 더는 편제배치를 하지 않고 혹은 자금을 조달하지 않기로 했으며 공립양로기구를 민영 혹은 기업에로의 체제개혁을 한다고 민정부는 지난해 12월 31일에 공립양로기구개혁 시점사업을 진행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통지에 따라 금년부터 각지에서는 적어도 한개 단위를 선정해 시점사업을 진행한다.
민정부는 적지 않은 공립양로기구의 직능정위(定位)가 불명확하고 운행기제가 건전하지 못하며 발전활력이 부족한 등 뚜렷한 문제가 존재하고있는바 개혁을 심화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공립양로기구개혁시점은 공립양로기구의 직능정위를 명확히 한다. 향후 공립양로기구는 우대대상 로인, 빈곤 독거로인, 자립능력 상실, 고령 등 로인들의 봉사수요를 우선 보장해주는것으로서 기본생활보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로 했다고 통지는 썼다.
체제개혁을 하는외 공립양로기구 특히 새로 건설하는 기구는 점차적으로 국가에서 건설하고 민간에서 경영하는 등 방식으로 사회력량 운영을 고무한다고 했다. 한편 경영성봉사를 제공하는 공립양로기구의 체제개혁을 탐색한다. 조건이 있는 지역에서는 적극적이고 온당하게 전문 사회에 제공하는 경영성봉사의 공립양로기구를 기업체제로 전환시킨다고 통지는 썼다.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전국적으로 4만여개 양로기구가 있는데 72%가 공립기구이다.
http://news.xinhuanet.com/politics/2014-01/01/c_12594206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