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인민은행은 최근 2013년 운영된 결제 시스템의 총체적인 상황을 발표했다.
2013 년말까지 중국은 이미 루계 42억 1 400만장의 은행카드를 발급했는데 이로써 일인당 은행카드 보유량은 3장을 초과했다.
특히 북경, 상해의 경우 신용카드 일인당 보유량은 1.63장과 1.3장으로 전국 평균수준을 훨씬 웃도는 상황다. 하지만 신용카드 발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악성 부채률도 크게 늘어났다.
2013년 신용카드의 상환기간이 반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상환하지 않은 상환대출액은 251억 9200만원에 달했다. 이는 2012년 년말보다 105억 3400만원 늘어난 수치로 71.86% 증가했다.
출처: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