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인민을 군침 흘리게 한다》는 다큐멘터리 《혀끝우의 중국(舌尖上的中国)》 시즌 2가 올 3월부터 관중들과 만나게 된다. 진효경감독은 《혀끝우의 중국》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삽입광고를 제안하는 광고주들이 있었지만 《우리가 그럴수 있냐?》고 반문하며 삽입광고때문에 프로그램의 질에 영향주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강조했다.
2012년 미식에 관한 다큐멘터리 《혀끝우의 중국》이 방송, 많은 관심을 끌면서 《혀끝우의 중국》 시즌 2에 대한 관심이 전례없이 뜨겁다. 지난 《혀끝우의 중국》 시즌 1이 방송될 때 심야방송에 불평을 보내는 관중이 적잖았기에 시즌 2의 방송시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주락현은 구체적으로 답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기자가 홍보를 책임진 사업일군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혀끝우의 중국》 시즌 2는 이미 후기제작단계에 들어갔고 2월말에 완성돼 3월부터 관중들과 대면, CCTV 종합채널과 다큐멘터리채널에서 동시간대에 방송될것이고 구체 방송시간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혀끝우의 중국》 시즌 2는 7회로 구성되는바 《절기(时节)》, 중국인이 자연에 대한 의존과 경의, 《발자국(脚步)》, 땀방울속의 고랄신달, 《마음으로 전하다(心传)》, 곧 사라지는 맛, 《일상가정료리(家常)》, 가정의 달신고랄, 《비밀스런 경지(秘境)》, 비밀스런 미식, 《만남(相逢)》, 음식과 인간이 매번 손잡다, 《삼식세끼(三餐)》, 중국인의 죽과 밥 등 주제로 완성된다.
《혀끝우의 중국》시즌 2는 음력설전야까지 10개월간의 촬영과 보충촬영을 모두 마무리했다. 《혀끝우의 중국》 시즌 2는 시즌 1에 비해 더욱 정교하고 대범하며 미식의 범위도 더욱 광범위하여 강서, 사천, 신강 등지도 포함된다. 그밖에 음악은 시즌 1의 풍격을 이어 더욱 선명한 특징을 보이게 된다.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