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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무대의상에 대해 직접 밝힌다…‘19금 코드’ 역행?’(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4.03.08일 09:50

4집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를 발표하고 1년 만에 완전체로 국내무대에 컴백한 소녀시대. ‘섹시’와 ‘19금’ 바람이 분 가요계에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지 지켜보는 것은 이번 컴백의 관전 포인트였다.

소녀들은 ‘역행’을 택했다. 긴 바지와 긴팔 재킷으로 온몸을 가리고 페도라에 넥타이까지 맨 중성적인 모습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그녀들의 선택은 ‘매니시’였다.

이에 이번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 무대 의상과 콘셉트에 대한 이야기를 소녀시대에게 직접 들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무대의상 콘셉트에 대해 “아직 다 보여드린 것이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멤버 티파니는 “이번 콘셉트 마음에 든다”며 “사실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미스터리’”라고 말했다.

이어 “‘미스터미스터’에서는 매니시한 콘셉트를 선보이지만 다른 무대에서는 패미니룩과 소녀시대의 발랄함을 강조한 원피스룩, 스트릿 스타일 등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앨범 발표 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소녀시대는 여러 가지 의상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미스터리 콘셉트’를 선보인 바 있다.

멤버 서현은 “소녀시대 색깔을 잃지 않은 채로 새롭게 도전했다는 것을 알아 달라”면서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후배 걸그룹들과의 경쟁에 대해서는 “선배로서의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낀다”며 “덕분에 무대를 발전시킬 수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날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해 식지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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