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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고현정한테 연기 못한다고 혼난 적 있다"

[기타] | 발행시간: 2014.03.10일 14:36

[TV리포트=손효정 기자] 1989년도 미스코리아 진 오현경이 당시 선이었던 고현정에 대해 언급했다.

오현경은 10일 방송된 MBC FM 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 고현정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오현경은 고현정에 대한 질문을 너무 많이 받는다며, 미안한 마음을 먼저 전했다. 이어 MC박경림이 "고현정보다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냐?"고 묻자 그는 "그때는…그러니까 됐을 것이다. 지금은 고현정씨가 예쁘다. 얼굴도 예쁘고 똑똑하다"고 답했다.

이어 "89년도에 사실 고현정 씨가 진이 될 줄 알았다. 내가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현경은 "고현정씨가 사랑을 많이 받는 톱 탤런트이지 않나. 미스코리아 선의 역량도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며 "고현정씨를 동생이지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 못한다고 혼난 적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MC 박경림이 깜짝 놀라자 오현경은 "동생이지만 한살차이고, 그런 얘기를 허심턴회하게 하는 사이다. 기분이 나쁘지 않다. 그리고 저는 고현정씨 같은 카리스마 있으면서 청순한 얼굴을 좋아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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