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사진=한위싱동타이)
박지윤이 ‘성인식’의 섹시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중국 상해TV 예능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에서는 'beep '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박지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인터뷰에서 박지윤은 MC 플레이제이가 “걸스데이 ‘썸씽(Something)’과 박지윤의 ‘성인식’ 중에 어떤 것이 더 섹시하냐”는 짖궂은 질문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이에 박지윤은 “많은 분들이 ‘성인식’을 따라해 왔지만 아무래도 오리지날 박지윤의 ‘성인식’을 못 따라가는 것 같다”라고 은근히 자신감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한위싱동타이'는 한국의 대표 연예인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인기 예능프로그램으로, 연출을 담당한 김영익 PD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만 인터뷰한다’는 캐치프레이지를 지향하는 ‘한위싱동타이’는 중국 전역이 시청하고 2억 명이 넘는 시청자가 한류 매니아인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의 인터뷰는 10일 오늘 공개 됐다.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