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기념사업회 리광평회장이 추모사를 랑독하고있다.
3월 13일 오전, 룡정《3.13》반일운동기념사업회, 연변력사학회, 연변중국조선족생태문화발전회, 한락연연구회의 공동주최로 《<3.13>반일운동 95주년 추모제》와 《룡정<3.13>반일운동 95주년 기념좌담회》가 《3.13》반일의사릉과 룡정배꽃호텔에서 각각 개최되였다,
추모제에서는 헌화와 묵념에 이어 룡정《3.13》반일운동기념사업회 리광평회장의 추모사, 지난 25년간 기념사업회를 이끌어온 최근갑 전임회장의 연설이 있었고 각계 인사들의 헌주와 배례가 진행되였다.
《3.13》의사릉앞에서 묵념하고있는 참가자들.
자리를 옮겨 연변력사학회 김춘선회장의 사회하에 룡정시배꽃호텔에서 개최된 《룡정<3.13>반일운동 95주년 기념좌담회》에서는 원 연변대학 교장 박문일교수, 《3.13》기념사업회 최근갑명예회장, 연변대학 허청선교수, 한락연연구회 박호만회장, 《3.13》기념사업회 리광평회장 등 학자와 연구일군들이 《3.13》반일운동을 둘러싸고 명동학교와 《3.13반일운동》, 한락연과 《3.13반일운동》, 《3.13반일운동》의 기념의의, 《3.13반일운동》 100주년을 기념할데 대한 건의 등 다양한 주제로 좌담이 진행되였다.
《룡정<3.13>반일운동 95주년 기념좌담회》가 룡정시배꽃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추모제에는 150여명의 사회 각계 인사들이, 좌담회에는 력사학자와 문인들 그리고 룡정시 해당 부문 책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