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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오래? 피해야 할 운동습관 4가지

[기타] | 발행시간: 2014.03.17일 15:20

꾸준히 운동을 하고, 적당량을 먹고, 충분히 자는 데도 큰 효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면…. 그렇다면 여기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가 효과를 얻기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나쁜 운동 습관을 소개했다.

◆휴식시간이 너무 길다=운동 세트 마다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너무 길게 갖게 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휴식 시간이 길 경우 심박수가 떨어지게 되면서 신체가 근육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을 멈추게 한다. 세트 마다 휴식시간은 30~90초로 줄여라. 좀 더 나은 효과를 원한다면 30초 동안만 휴식하라.

◆운동을 너무 느리게 오래 한다=시간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운동에 관한한 느리게 오래 하는 것은 좋지 않다. 1시간의 긴 운동 대신 30분간 고강도로 쉬지 않고 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필요하면 15~30초간 휴식시간을 가지면 된다.

◆웨이트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한다=바벨이나 덤벨 등을 이용한 웨이트 운동은 한 세트 당 6~10회 정도 하는 게 좋다. 무게도 6~10회 정도 하기에 적당해야 한다. 10회 이상 넘어갈 정도라면 무게가 너무 가벼울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무게를 찾은 뒤 한 세트에 6~10회 씩 3세트를 하는 게 좋다.

◆한 가지만 반복적으로 한다=한 가지 일만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지루해진다. 몸도 마찬가지다. 같은 운동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너무 익숙해져 하기에 수월해진다. 예를 들어 일립티컬(자전거 달리기 운동기구)의 경우, 이 운동을 자주 하다보면 운동을 해도 신체의 에너지 소모량이 점점 더 줄어든다. 그러나 다른 운동과 섞어하면 열량 소모가 많아지고 효과도 커진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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