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 제29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제가 지난 4월 11일 조선 평양에서 개막됐다.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 서기 김기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과 내각 부총리 김용진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예술축전에는 또 21개 국가와 지역의 해외조교들로 구성된 36개 예술단체 도합 500명이 참가했다. 중국 동방연예그룹이 파견한 중국예술단도 조선으로 향발해 이번 예술축전에 참가, 예술축전기간에 여러차례 공연을 하게 된다.
출처: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