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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녀왕》덮던 이불 장춘에 왔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20일 18:15

《상업의 길 들어설래요? 장춘 동북아박람회를 찾으세요!》(오른쪽 첫번째 박영희)


《선덕녀왕》, 《위대한 유산》, 《내조의 녀왕》 등 한국드라마에 《애용》됐던 한국이불이 장춘에 왔다.

한국주부마다 선호하는 브랜드침상용품 《아르페지오》상품 전매가게가 장춘시 자유대로 《7.8쇼핑광장》 에서 오픈한것은 작년 7월, 가게주인은 조선족 박영희(64세)이다.


《아르페지오》침상용품회사는 한국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서 인정하는 한국 브랜드기업이다. 제품마다 포근한 촉감과 우수한 흡수력, 보온성을 띠여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시장은 물론 현재 중국에까지 시장확대에 나섰다. 장춘시에서의 전매점은 《아르페지오》중국 첫 대리점이다.

가게 박영희주인 (왼쪽 첫번째)

박영희가 아르페지오와 인연맺게 된것은 2010년 장춘 동북아박람회, 금융위기 상황에서 2008년 하반년부터 그는 투자항목 선정을 위해 2년간 고민을 했다. 최종 외국 브랜드침상용품 판매를 결단, 그에 따르면 이 같은 결단을 내리기 앞서 그는 국내 침상용품소비시장 조사로 청도, 위해, 연변 등 지역만 2년간 몇번을 돌았는지 모른다.

박영희에 따르면 《아르페지오》제품들은 《한국 첨단기술살균조치로 진드기끼기 어려운데 특히 베개는 순 식물성 천연솜을 소로 넣어 호흡기질환예방까지 한몫 한다.》고 한다. 현재 그의 가게에는 이불, 탄자, 베개, 담요만 근 100여종 쉬이 되게 진렬돼있다. 상품마다 설명서에 오스트랄리아 양털사용, 100% 《너도》밤나무 추출 섬유재료사용, 동유럽 거위털사용 등 글자가 적혀있었다.

《힘들더라도 내 눈으로 직접 침상용품 시장을 돌고 브랜드제품에 대한 소비자 기대정도를 확인하니 창업이 안심되더라》고 하며 그는 《항목조사가 투철해야 사업성공확률이 큰 법이다》고 현재 벌인 가게규모에 《의기양양》해 했다.

《아르페지오》 중국 첫 점포

세심한 그는 본사와 서울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기간에도 당지 시장조사를 잊지 않아 파트너들까지도 혀를 《찼던것》이다. 그는《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 사업에 성공할수 있는게 아니냐》며 밝게 웃는다.


현재 박영희가게주인은 무릇 가게를 찾는 조선족고객들에게는 상품을 할인해 팔면서 서로 민족 정을 나누기도 한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웅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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