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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 ‘부식 바다’로 불리는 소금호수를 찾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4.24일 12:55
(흑룡강신문=하얼빈)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4월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크림반도 Sergey Anashkevych라는 사진작가가 열차 여행 중에 웅장한 색채의 염전 광경을 발견했는데, 이곳은 다름 아닌 소금호수 Sivash 지역으로, ‘부식 바다’로도 불리는 곳이었다. 그는 곧이어 사진기를 가지고 이곳에 내렸다. 이곳은 구소련 당시의 소금 광산이었는데 버리진 후에는 얕은 물목과 목조 건물만이 남겨졌다. Sergey Anashkevych 사진작가는 다양한 각도에서 이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냈다.

  Sergey Anashkevych는 열차 안에서 소금호수의 다채로운 경관을 본 후 직접 이곳을 방문해 보기로 결정했다. 소금은 예전 이곳 크림반도 지역의 최대 수출품 중 하나로 화공산업 수출의 20.6%를 차지했다. 지금은 버려진 곳이지만 물이 증발된 후 물 속에선 여전히 고목 위 소금 버섯과 꽃이 피어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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