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학교수금 안돼! 연변 교육분야“세가지 함부로”현상 엄단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4.29일 09:57
“세가지 현상” 교육 관련 군중제보 80% 차지

28일, 주교육국은 전문회의를 열고 전 성 학교운영행위규범교육수금정돈전문 회의정신을 전달하면서 우리 주 교육분야에 존재하는 “세가지 함부로”현상을 철저히 배격할데 대해 동원, 포치했다.

교육분야의 “세가지 함부로”현상이란 함부로 수금하고 함부로 보충수업하거나 학습반을 꾸리며 함부로 교육보도자료를 발급하는것을 말한다.

교육 관련 군중제보의 80%를 차지하는 “세가지 함부로”현상은 반영이 가장 강렬한 문제로서 교육의 발전을 저애하고 교육의 이미지를 흐리우며 군중리익을 해치고 사회기풍을 어지럽히는 악성종양으로 지목되고있다.

회의에서는 “세가지 함부로”문제를 정돈하는것은 자질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사업의 과학적발전을 추진하는 필연적인 요구이고 교육공평을 촉진하고 인민만족교육을 실현하는 객관적요구이며 부패척결, 렴정제창을 강화하고 교육렴정사업을 추진하는 필연적요구라고 인정하면서 학교운영행위를 규범화하고 “세가지 함부로” 등 문제를 정돈해야 하는 준엄한 형세에 대해 인식을 깊이할것을 요구했다.

향후 우리 주 교육부문에서는 사업포치, 교육인도, 자기 검사와 시정, 전형포착, 관리규범에 더한층 심혈을 기울이면서 상기의 문제와 현상에 대해 타격하고 두절해나갈 방침이다.

회의는 또 책임을 분명히 하고 조직, 시달에 중시를 돌리며 혁신적인 방식으로 효과적인 기제를 내오며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정돈의 실제효과에 착안하며 선전을 잘하고 사상인도를 강화하는것으로 “세가지 함부로”현상정돈사업의 실제효과를 추구할것임을 밝혔다.

연길시교육국, 훈춘시제4중학교가 교육행정부문과 각급 각류의 학교를 대표해 태도표시발언을 했다.

연변일보 김일복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천하일미, 송화호 개강어 맛보러 길림시로 오세요

천하일미, 송화호 개강어 맛보러 길림시로 오세요

-길림시 제15회 송화호 개강어 미식축제 관광시즌 출범 "송화호 강물고기찜인데 맛이 일품입니다요!" 풍류연 가정식음식점 주인 손초는 전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길림시 풍만에서 나고 풍만에서 자란 그는 16살 때 스승에게서 생선료리 기술을 배웠고 지금까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