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8일 녕안시 해랑진에서 농촌 다원화 소방 연습을 진행, 보통 농기계가 소방차로 ‘변신’했다.
녕안시공안국 관련 담당자에 따르면 녕안시의 농촌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현소재지에 있는 소방차가 가느라면 기본상 1시간 이상 걸리며 이렇게 현장에 도착하면 이미 화재가 크게 번져 손실이 심각하므로 돌발상황 발생시 농용차를 소방차로 리용하는 다원화 소방시스템을 건설했다고 밝혔다.
현재 녕안시에는 농촌 자원봉사자 소방대오가 형성되고 있다. 녕안시는 다원화된 소방 시스템이 건설된후 이미 355건의 초기화재 진화에 출동해 화재로 인한 손실을 크게 낮추었다. /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