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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보러 한국으로" 찬성-류옌, 설레는 서울 데이트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6.06일 10:28

투피엠(2PM) 찬성과 그의 10세 연상 가상 연인인 중국 인기 방송인 류옌이 서울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6일 중국 CFP는 최근 중국 후베이위성TV '사랑한다면' 속 가상 연인인 찬성과 류옌의 데이트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류옌은 찬성을 만나기 위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날아왔다.

이날 귀엽게 올린 헤어 스타일에 흰색 미니 원피스와 옅은 진 셔츠를 매치한 발랄한 분위기의 류옌은 서울 시내 지하철을 타고 직접 가상 연인 찬성을 찾아 나섰다.

류옌이 우여곡절 끝에 만난 찬성은 마치 가상 연인과 드레스코드를 맞춘 듯 청바지에 흰 셔츠 차림으로 등자애 잘 어울리는 커플룩이 연출됐다. 류옌은 함께 식사를 하고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앞서 중국 싼야에서의 낭만적인 만남과는 달리 서울에서 평범한 연인이 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사랑한다면'에 출연 중인 류옌과 찬성은 국경과 나이를 뛰어넘은 파격적인 커플 탄생으로 초반부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싱글 남녀 스타 6명이 가상 커플을 이뤄 연애 과정을 카메라에 담는 후베이위성TV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한다면'은 한국의 CJ E&M이 제작 지원에 나선 한중 합작 예능으로, 찬성과 류옌을 비롯해 미쓰에이 페이, 중국 스타 장리, 왕양밍, 지제, 쑨젠 등이 출연 중이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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