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경에 거주하고 있는 두 시민이 현금자동인출기에서 번호가 같은 위조 화페를 인출했다고 주장했지만 은행측은 사실임을 증명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그들이 은행에 문의하자 은행은 지페가 이미 은행밖을 나갔고 그 돈이 은행에서 인출된것임을 증명할 방법이 없기때문에 책임질수 없다고 전했다.
은행직원은 현금자동인출기에서는 위조 화페가 인출될수 없다면서 기계에 위조 화페를 자동으로 식별하는 기능이 있어 예금할 때 지페를 식별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근 일부 시민들이 확실히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위조 화페를 인출했다는 신고를 받았지만 증거가 충분하지 못해 모두 립건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북청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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