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0일 조선은 미국에 중대한 위협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조선에 대한 전국 비상사태를 한해 더 연장한다고 선포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조선반도에 핵 분렬을 일으킬수 있는 자료가 존재하며 이는 또 만연될 위험이 있다고 국회에 통보했다. 이로써 미국정부는 계속 조선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조치를 실시할수 있게 되였다.
조선을 겨냥한 미국의 전국 비상사태는 2008년 6월에 선포되였다. 당시 부쉬 대통령은, 조선은 미국에 중대한 위협을 조성한다면서 전국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로써 미국은 조선을 제재할수 있는 조건을 가지게 되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