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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시교육교수연구원 민족교연부 명교원 양성사업에 모를 박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6.25일 09:57

(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목단강시교육교수연구원 민족교연부에서는 명교원들에 대한 양성사업을 한층 밀고나가 그들이 진정으로 자기 학과에서 그리고 또한 전반 학교의 교수질 제고에서 골간역할을 놀수 있게끔 하기 위하여 목단강시 산하 조선족중소학교 우수 교원들의 교수연구 활동을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와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서 중소학교의 우수교원 약 10여명이 공개수업을 내놓았다. 중학교의 교원들은 주로 '먼저 배우고 후에 가르치는' 교수 모식을 채용하였는데 학습과정안 설계로부터 수업과정에 이르기까지 시종여일하게 학생들의 주체작용이 충분히 체현되였고 학생들의 학습방식에서 뚜렷한 변화를 가져왔다.

  소학조의 교원들은 주로 소인수반급교수모식을 사용했는데 자주학습, 소조학습을 중시하면서 학생들의 참여의식을 대대적으로 높여주었고 전반 과당이 활발하고 적극적이면서도 또한 새 지식을 탐구하는 연구의 마당으로 되게 하였으며 유치원교수 역시 어린이들로 하여금 시종 유희속에서 남의 말을 주의깊게 듣고 주위 사물을 잘 관찰하고 직접 체험하는 가운데서 성공의 단맛을 느끼도록 하는데 모를 박았다. 그들의 선진적인 교수리념, 교수방법 등은 다른 교원들에게 보귀한 학습재료를 남겨주었다.

  수업이 끝난후 연구토론 모임이 있었는데 수업반성,이번 수업의 두드러진 점 및 부족점과 더불어 여러 학교에서 현재 진행하고있는 수업시간효률을 높일데 대한 교수모식연구를 두고 자기들의 경험 건의 같은것들을 남김없이 털어놓았다.

  그리고 우수 교원들이 전번 학기부터 지금까지 진행해온 사업에 대한 회보도 있었다.

  총화에서 목단강시교육교수연구원 민족교연부의 리권우연구원은 골간형교원,연구형교원에 대한 요구를 재삼 강조하고 다음 학기의 활동방안을 제기하였다.

  /리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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