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택배시장 규모 세계 2위, 내수시장 원동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7.02일 02:25
일전에 열린 중국물류 및 구매련합회 《전자비즈니스 물류 및 택배분회설립대회》에 따르면 2013년 중국의 택배서비스기업이 처리한 루적 업무량은 92억건으로 시장규모면에서 세계 2위 수준에 올랐으며 동기 대비 61.6%의 증가속도를 보였고 5년 련속 43.5%의 평균 성장률을 보였다.

2013년말을 기준으로 중국 전자비즈니스시장의 거래 규모는 10조 2000억원으로 동기 대비 29.9% 증가했다. 전자비즈니스시장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중국의 택배업발전에도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있다.

내수시장이 물류업성장의 주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최근 몇년간 내수시장과 관련된 사회의 물류수요는 고속성장세를 유지하고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불변가격으로 계산할 때 올해 1사분기의 사회물류 총액은 47조 8000억원으로 8.6% 성장했다. 이중 기업과 개인이 리용한 물류 총액은 32.1%의 증가률을 보이면서 공업품과 수입화물물류에 사용된 총액의 성장률보다 현저하게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방대한 내수시장, 특히 소비수요의 영향을 받아 세분화된 물류시장이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있다. 1사분기에 택배기업이 처리한 루적 업무량은 26억건으로 동기 대비 51.9% 증가했고 전자상거래시장의 거래규모는 2조 5700억원으로 동기 대비 15% 성장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