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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런닝맨', 8월 첫 촬영…유재석 역할은 누구?

[온바오] | 발행시간: 2014.07.08일 20:01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의 중국판 프로그램이 올 8월 첫 촬영을 시작한다.

포탈사이트 시나닷컴(新浪)의 보도에 따르면 저장위성TV(浙江卫视)는 한국에서 들여온 '런닝맨'의 프로그램 이름을 '달려라 형제(奔跑吧兄弟)'로 정하고 오는 8월 첫 촬영을 시작하기로 했다.

중국판 '런닝맨'은 국내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런닝맨'과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작 과정에는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SBS 측 인원이 참여해 현장을 감독해 프로그램 진행이 그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배우 덩차오(邓超), 왕쭈란(王祖蓝) 등 연예인이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을 결정했으며 이 중 덩차오는 런닝맨의 중심인 유재석과 같은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덩차오는 중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 펑샤오강(冯小刚) 감독의 '집결호(集结号)'로 최우수 남자배우상을 받는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유명 배우이다.

8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라, 개리,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은 영상 메시지로 중국판 '런닝맨'의 제작을 축하했다.

한편 '런닝맨'은 지난해 중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수천명의 팬이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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