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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개혁혁신으로 기업 경쟁력 향상시켜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7.16일 10:00
  (흑룡강신문=하얼빈) 리커창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주재로 지난 14일 열린 경제형세좌담회는 일부 중앙기업, 지방 국유기업과 민영기업 책임자들의 생각과 건의를 청취했다.

  기업들에서 최근 경영상황과 발전환경이 다소 개선되고 일부 적극적인 변화가 생겼다고 반영한데 대해 리 총리는 올 들어 중국 경제가 어렵게 발전하고 하행압력이 비교적 큰 상황에서도 경제를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시키고 있고 시장예기가 양호할 뿐만 아니라 개혁심화, 구조조정, 민생개선 등 면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중국 경제의 거대한 인성과 성장잠재력, 회선여지를 보여줬다며 경제의 빠른 성장과 지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에 자신감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기업은 현재 생산경영에서 여전히 적잖은 어려움이 있다고 얘기했다. 이에 리 총리는 기업은 경제의 기초이고 시장의 주체로 기업이 잘 돼야 경제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발전에 양호한 환경을 마련해 줌에 있어 정부는 미룰 수 없는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급 정부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권력명세서제도를 내오고 관리와 이양을 결부시켜 필요없는 심사비준을 없애는 외 가짜저질상품 제조판매 및 지적재산권 침범 등 위법위규행위를 단속함으로써 공평하고 공정하게 감독관리하고 집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실체경제의 각항 정책을 완벽화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융자와 거래원가를 낮추고 기업 특히는 영세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야 할 뿐만 아니라 충분한 경쟁을 추진하고 공평한 경쟁을 보호하며 민간자본에 대한 진입문턱을 낮춤으로써 기업에 더 많은 투자선택과 발전무대를 제공해야 한다고 전했다.

  리 총리는 당면 여전히 많은 위험과 도전에 직면해 있는 만큼 기업은 기회를 틀어쥐고 과감하게 도전하고 주동적으로 전환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면 일부 기업이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데 개혁을 추진하고 구조를 조정하며 전환업그레이드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근본적인 출로라면서 여러 유형의 기업은 개혁혁신에 주력하고 새기술을 바탕으로 새산업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업무경영방식을 육성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마지막으로 리 총리는 시장진출 과정에 가격경쟁에 의거하고 더욱이는 품질을 바탕으로 성공함으로써 기업의 창조력과 경쟁력을 한층 향상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CC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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