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기상천외
  • 작게
  • 원본
  • 크게

“마네킹인 줄 알았는데 버리고 보니 시신”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7.21일 09:19

[서울신문 나우뉴스]사람을 마네킹으로 착각한 황당 사건이 또 발생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빈 집을 치우던 두 남자가 차고에서 발견한 시신을 토막내 쓰레기통에 버렸다.

쓰레기통을 비우던 환경미화원들이 버려진 시신을 확인하고 경찰에 알리면서 사건은 뒤늦게 경찰에 신고됐다.

경찰에 따르면 시신은 33세 청년의 것으로 확인됐다. 사인은 자살로 추정됐다.

헤르난도 카운티 경찰은 “발견된 시신이 마치 미이라처럼 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시신을 발견한 청소업체 직원 2명은 세입자가 나간 빈 집을 치우다 차고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그러나 시신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두 사람은 시신을 마케팅으로 착각했다. 두 사람은 “세입자가 장난으로 차고에 할로윈 인형을 버리고 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시신을 쓰레기로 착각한 두 사람은 시신을 토막내 쓰레기통에 던졌다.

플로리다에서 시신을 마네킹으로 착각한 사건은 올 들어 두 번째다.

지난 4월 플로리다 피터즈버그에서도 아파트관리인이 96세 노인의 시신을 마네킹으로 착각하고 쓰레기로 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관리인은 만우절 장난인 줄 알고 시신을 버렸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 통신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8%
10대 0%
20대 8%
30대 15%
40대 1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2%
10대 0%
20대 23%
30대 23%
40대 8%
50대 8%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