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 국내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2.3%로 집계돼 전문가들이 예기한 2.4%보다 낮게 나왔다. CPI가 하반년에도 계속 《2%》의 저속으로 달릴거라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이럴 경우 시민들은 어떤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합당한가, 아래 재테크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자.
정기저금에 가입한다ㅡ현행 1년, 3년, 5년 정기저금 리률은 각각 3.00%, 4.25%와 4.75%로서 모두 물가의 상승속도를 초월하고있다. 은행에 1만원을 1년 정기저금하면 목전 은행리률이 3%라고 할 때 리자가 330원 나온다. 재테크전문가는 CPI가 2% 선에서 장시간 배회할 경우 국가에서 화페정책을 조절할 공간이 커지기에 은행에서 리률을 하락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짐으로 이럴 경우에는 저축기간이 긴 정기저금에 가입하는것이 원칙이라고 지적했다.
반년이상 되는 재테크상품을 선택하라ㅡ비록 목전 은행의 저축리률이 CPI를 앞서고있지만 은행의 재테크상품에 비하면 그래도 수익이 낮다. 례하면, 모 은행의 261일짜리, 5만원을 시작으로 하는 재테크상품의 수익률은 5.7%로서 예기수익이 4132원에 달하고있다. 재테크전문가는 하반년에 은행재테크상품 수익률이 내려갈 확률이 매우 높은바 조건이 된다면 빨리 손을 써 구입할것을 건의했다. 목전 대부분 은행 중기 재테크상품 수익률은 일반적으로 5.5% 좌우에 달하고있는바 정기저금의 수익을 초월하고있다.
국채에 투자한다ㅡ재테크전문가들은 목전 은행에서 팔고있는 재테크상품을 제외하고도 국채에도 투자를 고려할수 있다고 밝혔다. 일전에 발행한 기한이 3년인 제5기 국채를 례로, 10만원을 투자한다고 할 때 3년후의 수익이 1만 5000원에 달하는바 이는 3년 은행정기저금보다 2250원을 더 수입하는것으로 된다. 재테크전문가들은 국채는 투자기간이 비교적 길고 CPI의 영향도 상대적으로 큰바 일정한 수익을 목적으로 하면서 높은 위험부담을 피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알맞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재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