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보아, 내일(15일) 교황 만난다..亞청년대회 오찬 참석

[기타] | 발행시간: 2014.08.14일 11:39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보아(왼쪽)과 프란치스코 교황 / 사진=스타뉴스, 뉴스1

가수 보아가 방한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난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오는 15일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아시아 청년대회 참가자 대표 20명과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과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보아(세례명 키아라)는 이 대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보아를 비롯해 아시아 청년대회 대표들이 함께 교황과 식사하며 대화하는 자리로 알고 있다"며 "이번 오찬 일정을 마치는 대로 서울로 올라와 SM타운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교황은 이날 오전 한국에 입국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주교단, 평신도 대표 등이 공항에서 직접 교황을 영접하는 것으로 교황의 한국 방한 공식 일정이 시작했다.

교황은 방한 둘째 날인 15일 오전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일반 신자들과 만나는 첫 공식 자리인 이곳에는 6만여명의 신자가 몰릴 예정이다. 이날 미사에는 소프라노 조수미(세례명 소화 테레사), 인순이(세례명 체칠리아) 등도 참석한다.

스타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67%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국 최북단 계강 평년보다 6일 빨리 개강!

중국 최북단 계강 평년보다 6일 빨리 개강!

기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4월 24일 흑룡강의 막하구간이 공식적으로 개강하여 류빙기에 들어감으로써 중국 최북단 계강은 겨울 정적을 끝냈다. 크고 작은 얼음덩어리가 흐름을 따라 내려가면서 두꺼운 얼음덩어리가 구르기도 하고 부딪치기도 하며 청아한 충돌음을 내

흑룡강성 대만동포련의회 상해 소주에 가 투자유치

흑룡강성 대만동포련의회 상해 소주에 가 투자유치

최근 흑룡강성 대만동포련의회가 인솔하고 할빈시, 목단강시, 계서시, 이춘시위 통전부 및 대만사무판공실, 대만동포련의회 및 소속 구 현 책임자, 투자유치부서 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고찰팀이 상해와 소주에 가서 2024년 '룡강과 대만이 손잡고 미래를 함께 건설하

할빈: 5.1 련휴 휴가 상품 예약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

할빈: 5.1 련휴 휴가 상품 예약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

최근 씨트립은 '2024년 5.1 관광 트렌드 통찰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예약 현황에 따르면 올해 5.1 련휴 관광 인기는 지난해 최고치를 기반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5.1 련휴 동안 할빈의 휴가 상품 예약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이 '렌터카로 얼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