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저축을 통한 자산증식이 과거에 자산관리의 주요경로였다면 지금에 와서는 이동통신, 인터넷 등을 리용해 여러가지 형식의 기금이나 국채, 귀금속을 매입하거나 팔고 주식교역에 참여하며 동시에 실시간 자신의 자산을 점검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바뀌고있다.

일반투자자들이 재테크상품정보를 얻는 방식을 귀납하면 대체로 3가지 부류로 나눌수 있는바 첫째는 은행 등 금융기구에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상으로 알아보는것이고 둘째는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는 주동적인 방법이며 셋째는 기금회사나 금융기구의 련락이나 홍보로 인해 피동적으로 접하게 되는 경우 등이 있다.

통계에 의하면 목전 이상 세가지중에서 본인이 직접 금융기구에 찾아가 자문하는 경우가 20%정도 차지하고 인터넷을 리용한 주동적인 검색방식이 50% 정도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며 기금회사나 금융기구의 홍보 혹은 주동적인 련계가 30%를 점한다.

오늘에 와서 현대인들의 재테크관리수단도 많이 변했는바 이동통신과 인터넷을 리용한 자산관리가 각각 40% 정도씩 점해 제일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은행 등 실체를 직접 찾아 자산을 관리하는 비률은 20%밖에 안되고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이동통신을 리용한 자산관리는 시간적으로 빠르고 편리하다는 점에서 점점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있으며 빠르게 보급되고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인터넷을 리용한 자산관리는 집이나 사무실 같은 곳에서 많이 리용되고있는것으로 드러났다.

은행 등 실체를 찾는 자산관리는 재테크사업일군의 설명으로 금융상품에 대해 상세한 료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좋으나 편리한 면에서는 이동통신과 인터넷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재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