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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月火水木드라마 모두 등장..팬들 신났다

[기타] | 발행시간: 2012.03.27일 14:4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소녀시대 팬들은 당분간 월~목요일 드라마들도 유심히 지켜봐야 할 듯하다. 소녀시대 멤버가 월화 미니시리즈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물론, 곧 수목극에도 목소리로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소녀시대의 윤아는 지난 26일 오후 첫 방송된 윤석호 PD의 KBS 2TV 월화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소녀시대의 윤아 태연 유리(왼족 위부터 시계방향) ⓒ스타뉴스

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70년대 대학생 김윤희로 등장, 서인하(장근석 분)에게 첫 눈에 반해 첫 사랑을 빠지는 모습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윤아는 향후 '사랑비'에서 70년대 풋풋한 사랑을 나누는 김윤희와 2012년 현재 밝고 명랑한 이하나 등 1인 2역을 연기할 예정이어서, 그녀의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녀시대의 동료 멤버 유리는 지난 19일 시작한 SBS 월화극 '패션왕'에서 패션 디자이너 최안나 역을 맡아 도도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유리 역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 속에, 현재 드라마에 매진 중이다.

시청자들에는 유리와 윤아가 같은 시간대 드라마를 통해 선의의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점 또한 이색적인 재미로 다가오고 있다.

수목극은 리더 태연이 맡는다.

태연은 지난 21일 첫 방송, 단숨에 수목극 1위를 굳힌 MBC ' 더 킹 투하츠' OST에 참여했다.

태연이 부른 여주인공 김항아(하지원 분) 테마곡인 발라드 '미치게 보고 싶은'은 28일 3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킹 투하츠 측은 "태연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수성 넘치는 표현력으로 '미치게 보고 싶은'을 완성시켰다"라며 "'최고 가창돌' 태연과 이필호 음악감독의 환상적인 만남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켜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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