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 여러 곳 젊은 녀성 실종…한달새 12명

[기타] | 발행시간: 2014.09.06일 13:43
최근 전국 여러 곳에서 젊은 녀성 실종사건이 잇따르고있다.

6일 법제망(法制網)에 따르면 운남성 곤명에 있는 운남골상(骨傷)중등전문학교 학생 무정(繆정·18)양이 지난달 28일 실종돼 전날까지도 집과 학교에 나타나지 않고있다.

무양은 실종 당일 집이 있는 곤명 린근 도시 곡정(曲靖)에서 뻐스를 타고 학교를 가던중 아빠에게 "뻐스에 탔다"는 문자를 남긴뒤 사라졌다.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이 애타게 찾아 나섰고 경찰도 수사를 벌이고있으나 아직 정확한 행적을 밝히지 못하고있다.

법제망은 최근 한달동안 전국에서 이처럼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녀성이 뚜렷한 사유가 없이 실종된 사례가 12건이나 되는것으로 집계했다.

지난달 19일 복건성 진강(晋江)에서는 왕민(王敏·16)양이 밤 10시30분께 간식거리를 사러 밖에 나갔다가 현재까지 행방불명인 상태다.

사라진 녀성들가운데는 남성에게 감금된채 성폭력에 시달리다가 풀려나거나 다단계 조직에 붙잡혔다가 가까스로 빠져나온 사례도 있는것으로 파악됐다.

누리꾼들은 "녀성들의 잇단 실종사건을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거나 "국가가 엄격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신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7%
30대 21%
40대 14%
50대 7%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7%
30대 36%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5월 11일,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가동식 및 ‘고액 혼수를 배척하고 문명한 결혼 풍속을 제창한다’는 주제선전활동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윤춘화가 상황 소개를 하고 있다. 가동식 현장의 한 장면 2021년 12월 〈연변주 문명

연길시, 석류홍 테마유원 11월초 완공

연길시, 석류홍 테마유원 11월초 완공

2024년, 연길시 발전 언덕은 특별 사진 촬영으로 려행에 새로운 풍경을 추가했다. 발전 언덕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주변의 관광지원 시설을 늘여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 연길시정부는 광장, 전망대, 카페 등을 갖춘 4,900평방

"돈 필요없다, 처벌해달라" 장원영, 탈덕수용소 직접 언급 '합의 없어'

"돈 필요없다, 처벌해달라" 장원영, 탈덕수용소 직접 언급 '합의 없어'

사진=나남뉴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유튜버 탈덕수용소 A씨를 직접 언급하며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14일 장원영 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102-2단독(부장판사 정승원) 심리로 진행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 조정 거절 의사를 밝혔다. 장원영 측 대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