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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상하이 콘서트, 현지 팬 3만명 열광시켰다

[온바오] | 발행시간: 2014.10.19일 19:05

▲ 지난 18일 오후 5시, 상하이체육관에서 열린 'SMTOWN 라이브 Ⅳ 월드투어 인 상하이'에서 소녀시대가 멋진 무대를 보이고 있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에스엠(SM) 소속 가수들이 상하이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 3만여명을 열광시켰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5시, 상하이체육관에서 'SMTOWN 라이브 월드투어 Ⅳ 인 상하이'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 장리인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60여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SM 아티스트들이 중국어권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중국 발표곡을 포함한 각 팀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현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최강창민과 규현의 ‘팅하이(聽海)’, 조미와 빅토리아의 ‘Loving you’ 등 SMTOWN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환상적인 공연으로 상하이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11년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S도 참석해 슈퍼주니어 규현과 함께 히트곡 ‘인형’을 선보인 데 이어 신곡 ‘하고 싶은 거 다(Without You)’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열렬한 반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중국 팬들 역시 콘서트 내내 형형색색의 야광봉, 플랜카드 등을 들고 아티스트의 이름을 연호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겨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SMTOWN LIVE’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누적관객수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흥행을 이어가며 명실공히 글로벌 공연 브랜드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온바오 강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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