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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야 황토》벽지로 건강 챙겨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10.21일 15:20
친환경 무공해 황토벽지제품 연길에서 첫선



김성호사장이 친환경 황토벽지에 대해 소개하고있다.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적이고 환경오염이 적은 장식재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있는데 발맞춘 친환경건축재료《숲이야 황토》벽지가 최근 연길에서 첫선을 보였다.

연변진혁상업무역회사의 김성호사장이 중국내 유일한 총대리상으로 연길시장에 선보인《숲이야 황토》벽지는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상을 받은 무공해친환경벽지이다.

10월19일, 연길시실내환경측정회사가 《숲이야 황토》벽지로 시공한 모델하우스내의 실내환경측정에서 인체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甲醛) 검측량이 매 립방메터당 0.02미리그람에 못 미쳐 국가표준인 매 립방메터당 0.1미리그람보다 현저히 낮았다. 일반적인 장식재료를 쓴 실내에서 검측되는 포름알데히드량은 매 립방메터당 0.25미리그람 내지 0.3미리그람에 육박하는것과 비교해볼 때 현저히 낮은 수치였다.

지난 2009년도에 한국 강원도에서 황토집을 짓고 자연료법으로 병치료하면서 놀라운 치료효과를 보고있는 한 로인을 만나 황토의 효능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한 김성호사장은 다년간의 시장고찰을 통해 한국의 친환경건축장식재료인《숲이야 황토》벽지에 대해 전면적인 료해를 하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황토는 넓은 벌집구조로 수많은 공간이 복층구조를 이루고있으며 약 3억마리의 미생물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생명의 보물고이다.황토의 다공다중층 구멍안에는 원적외선이 다량 흡수저장되여있어 열을 받으면 건강에 좋은 기를 발산하게 된다.

황토의 특성을 살린 황토벽지는 실내의 악취제거, 세균과 곰팡이 억제, 유해공기정화, 습도조절, 원적외선 방출 등 여러가지 기능이 뛰여나 당전 무공해 친환경 실내장식재료로 세상의 주목을 받고있다.



친환경 황토벽지로 장식한 아늑한 분위기의 어린이집

이에 따라 《숲이야 황토》벽지는 연변에 들어온후 친환경, 무공해 시공효과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지난 7월에 황토벽지로 살림집의 실내장식을 다시 했다는 연길시의 허금녀씨는 시공후 항상 코와 목이 마르던 증상이 사라졌다고 기뻐했다.

김성호사장은 《연변의 적잖은 가정들에서는 실내장식에서 건강보다는 미관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포름알데히드함량이 높은 실내건축재료들을 사용하게 되면 아무리 멋스럽게 장식한 집이라고 해도 건강에는 치명적인 후과가 조성된다》면서 《사람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무는 실내장식에서 친환경적인 장식소재를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황토는 건강》이라고 말하는 김성호사장은 향후 황토장식재료제품이 장식재료시장의 새로운 추세와 바람이 될것이라면서 특히 어린이들과 로약자들은 건강상 거주하는 실내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비추어 주내 부분적 《로인의 집》과 《어린이집》들에 무료로 황토벽지를 시공해주는것으로 건강한 주거공간문화를 창도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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