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팔레르모(28)가 뉴요커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25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에서 산책을 즐긴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카디건 위에 퍼와 체크가 조화를 이룬 숄을 두르고 훈훈한 가을 여자 패션을 연출했다.
올리비아는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갈색 카디건과 톤온톤으로 맞춘 갈색 가방을 들었다. 큼지막한 토트백에는 참 장식을 달아 유니크한 포인트를 줬다.
굽이 없는 사이하이 부츠를 신어 시크함과 우월한 비율을 뽐낸 이날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백과 참은 모두 펜디(FENDI),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제품이다.
셀럽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