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2일간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진행된 브릭스정상 제4차 회동은 일심협력하여 역경을 같이 타개해가는 브릭스동반자정신을 체현, 세계에 단결, 협력 호혜쌍영하는 브릭스의 적극적인 신호를 내보냈으며 브릭스협력행보를 추동한 성공적인 회동이였다고 본차 브릭스정상회동 중국대표단 대변인 진강은 말한다.

본차 회동에서《델리선언》을 채택, 그리고《브릭스나라연구보고》를 발표하였다.

그 성공적의의를 아래 4가지방면으로 말한다.


첫째, 회동은 지구촌경제정돈방면에서 공감대를 이루었다. G20이 국제적경제정책조률에서의 역할을 지지하고 세계경제의 회생과 장성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킬데 대하여 재천명하였으며 특히 국제화페기금조직개혁을 다그쳐 세계경제발전에 량호한 체제기틀을 세울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둘째, 회동은 세계발전문제 해결을 추동하는면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다. 성원국은 국제사회서 유엔천년발전목표 시달, 및 세계무역조직성원다자무역담판목표시달을 추동하고 발전도상나라들을 도와 빈곤해소, 에네르기와 식량안전을 수호하며 올해 브릭스에서 열리는 유엔의 가지속발전대회와 생물다양성대회를 잘 주관할것을 천명하였다. 또한 신형개발은행설립의 가능성에 대하여 토의하여 발전도상국의 복지와 지구촌발전사업을 지지하는 중요한 시도를 보였다.

셋째, 회동은 브릭스국 각 령역에서의 실무적인 협력을 깊이할데 대하여 새로운 진척을 보였다. 원유기초상 재정금융, 경제무역, 농업, 과학기술, 위생 등 다령역을 커버하는 17가지 행동계획을 형성하여 각나라 인민에게 실질적인 복지를 마련하는데 최선하기로 하였다.

넷째, 회동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국제 및 지역의 초점문제상에서 공감대를 이루었다. 성원국은 국제법과 다자주의로 세계가 직면한 여러가지 도전을 응대할것을 주장하면서 평화적인 방식으로 관련 위기를 해결할것을 호소하였으며 테로리즘을 다스리는데 있어서 유엔의 중심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것을 주장하였다.

회동에서 향후 개방, 단결, 리해와 신뢰적 토대에서 공동히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동반자관계를 깊이할것을 제기하였는데 이는 브릭스의 지침으로 된다.

본차 회동은 브릭스의 협력은 평화, 발전, 협력의 시대조류에 부합되며 세계경제의 평형성, 합리한 국제관계를 유지하는데 유리하며 지구촌정돈이 보다 효과적이고 세계평화가 보다 지구적으로 유지되게 하는데 유리함을 다시한번 세계에 현시하였다. 중국측은 브릭스의 협력이 계속하여 높은 수준으로 발전해가고 세계경제장성과 조정 및 다자주위와 국제관계민주화를 강화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건설적인 역할을 일으킬수 있다고 확신하며 브릭스국의 발전과 브릭스의 협력에 충만된 신심을 지닌다.


회동에서 중국국가주석 호금도는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였고 회동기간 로씨야대통령, 인도대통령, 브라질대통령과 각기 회담을 진행, 본차회동전 서울핵안보정상회의기간 브릭스남아프리카공화국대통령과도 회담을 진행하여 상호협력과 국제정세에 관하여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