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철도는 서녕-라싸 전 구간의 길이가 1956킬로메터로서 세계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고 선로가 제일 길며 동토지대 통과로정이 가장 긴 고원철도이다. 새 중국 창건후 국가 해당 부문은 서장진입 철도문제 연구에 착수했다. 1958년, 청장철도 1기 공사인 서녕-골무드 구간이 착공되여 1984년 운영에 교부되였다. 하지만 당시 나라의 경제실력과 고원, 동토층 등 철도부설난제로 골무드-라싸 구간 철도건설이 중단되였다. 1994년 7월, 중공중앙 제3차 서장사업좌담회가 소집된 뒤 철도부는 서장진입 철도에 대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여 청장철도건설을 제안했다. 2001년 2월, 중공중앙, 국무원은 청장철도 2기 공사인 골무드-라싸 구간 철도건설을 비준했다. 청장철도 골무드-라싸 전 구간의 길이가 1142킬로메터이고 해발 4000메터 이상 구간이 960킬로메터이며 최고 해발고도가 5072메터로 련속 다년간 동토지대 550킬로메터를 경과하게 되는데 세계철도건설사상 가장 도전적인 공사프로젝트였다. 2001년 6월, 청장철도 골무드-라싸 구간이 정식 착공되여 광범한 철도건설자들의 완강한 분투와 노력으로 다년동토층, 고한지대와 산소결핍, 생태취약 등 세계적인 3대 기술난제를 돌파하고 세계철도사상 최고를 창조했다. 2006년 7월 1일, 청장철도가 준공되여 전 구간 통차시험운행했다. 청장철도의 준공, 통차는 청해성과 서장자치구간의 경제, 사회 발전을 다그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의 생활을 개선하며 민족단결을 증진하고 조국변방을 공고히 하는데 모두 극히 중대한 의의가 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