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3일 “중국의 꿈을 노래(唱响中国梦)”의 조선족 가수 임향숙의 단독콘서트가 훈춘에서 열렸다.
노래 “영원한 진달래”로부터 서막을 올린 콘서트는 “휘황한 중국꿈” 등으로 사회주의핵심가치관과 중국꿈의 주선률을 노래해콘서트를 고조로 끌어올렸다.
중국조선족가수, 국가1급 배우인 임향숙은 “연변꾀꼬리”,”아리랑꽃”으로 불리며 “영원한 진달래”은 대표작중의 하나이다. 그는 2000여차 공연에 참가했고 여러번 한국, 일본 등 국가와 지역으로 초청 공연했으며 전국청년가수TV콩클 동상, 문화대상 등 수많은 영예를 지녔다.
임향숙은 “나의 노래소리가 고향 어른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려한다. 고향을 찬양하고 조국을 노래하며 중국의 꿈을 노래하고 민족문화를 전승하는것은 거절할수 없는 책임이다. 콘서트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사랑하고 조국을 사랑하여 연변의 번영발전을 가속하기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했다.
출처: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