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새싹유치원에서는 당전 연길시교육부문에서 펼치고있는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주제반회 활동에 발맞추어 유치원 유아들의 실정에 맞는 여러가지 교양방법들과 조치들로 유아교양효과를 높이고있다.
11월 18일, 연길시새싹유치원에서는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교양은 유아교육으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는 주제하에 연길시교육행정부문 및 유치원 교직원, 학부모들이 참가한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주제반회를 조직했다.
주제반회에서는 새싹유치원 원장 김영란과 부분적 교직원들의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교양에 대한 교양경험과 방법들이 소개되였으며 노래를 통한 유치원 유아들의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교육관련 노래출연도 있었다.
새싹유치원에서는 유아의 꿈과 중국꿈을 주제로 한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주제교양을 틀어쥐고있는데 유아들에게 교양활동가운데서 《애국, 기여, 성실, 우애》 등을 주제로 한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주제내용들을 인식시키고있다.
새싹유치원의 아늑하고 가정적인 교육환경
이 유치원에서는 주제반활동으로 매일 부동한 시간에 유아들에게 애국주의 노래들을 가르치고 부르게 하는것으로 덕육교육을 틀어쥐고있으며 합작을 주제로 한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물절약에 관한 말 모으기 등 활동으로 교양원과 유아, 학부모들의 환경보호 및 절약의식을 높여주고있다. 성실, 우애 면에서도 계몽적인 가치가 큰 이야기들을 낮잠자기 전에 유아들에게 들려주고 유치원의 환경을 이야기속 환경으로 꾸며주는 등 공력을 들이고있으며 경상적으로 사람과 자연, 사람과 환경이 우호적으로 공생공존하는 생태동화극을 아이들과 함께 조직하고 출연하는것으로 유아들의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에 대한 우애감을 키워주고있다.
새싹유치원 김영란원장은 《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 어렸을 때 몸에 밴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뜻인데 비록 교육부문의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교양요구에는 유치원이 포함되여있지 않지만 어려서부터 애들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교육의 실시는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