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새싹유치원에서는 13주년을 맞는《자애로운 어머니 경험교류회》를 가졌다.
교류회의에서는 65명의 교원들이《새싹은 나의 긍지》라는 주제로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자신의 행복과 그로 인하여 느끼게 되는 긍지감들을 진지하고도 함축성있게 강연했다.
전체 교원들은 유치원에서의 하루하루 일상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고 그속에서 보람을 느끼면서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사혼을 명기하고 아이들의 일생에서 첫번째 훌륭한 선생님으로 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그려볼수 있었다.
퇴직을 맞게 되여 자신의 존재에 비관적이였던 로교원이 학부모호위대관리 원장직을 담당하게 되면서 사상상의 전변을 가져오게 된 행복과 긍지감, 애숭이교원으로 새싹유치원에서 성장해오면서의 받은 혜택과 어린이들속에서 얻게 되는 작은 사랑에 감동을 받게 되면서 느껴지는 자호감, 일인다역중에서도 자신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보면서 소금같은 교원으로 되고저 새로운 분투목표에 도전을 하는 교원의 자호감, 아이들을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무한한 행복을 느끼며 젊음에 사는 교원들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소박한 행복을 찾고또한 새싹을 찾아주시는 학부모님들로 인해 자호감을 느끼면서 본직사업에 더 심혈을 기울이게 되였다며 토로했다.
13년간 줄곧 견지해온 새싹유치원의 《자애로운 어머니 경험교류회》는 교원들을 부단히 성장시키는 새싹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매김하고있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