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시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 오춘매 교사가 담당한 3학년 1반에서는 지난 16일 반급에서 3년동안 과외써클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장끼를 련마한 무용, 태권도 , 이야기 대회, 피리, 피아노연주, 멜로디언 등 표현으로 여러 학부모들과 전교 사생들의 절찬을 받았다. 학생들은 과외써클이 "참 재미 있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이 학교는 올 4월 전국 조선족학교로는 유일하게 교육부 주관의 제1진 전국중소학교 '중화우수문화예술전승학교'로 선정된바 있다.
사진은 반주임 교사의 장단에 맞추어 학생들이 멜로디언(簧风琴) 표현을 하고 있다. /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