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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뉴질랜드 각계가 마련한 리셉션에 참석

[기타] | 발행시간: 2014.11.21일 10:49
뉴질랜드 각계는 21일 오클랜드에서 성대한 리셉션을 갖고 시진핑 주석의 뉴질랜드 국빈방문을 환영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리셉션에서 연설을 발표해 중국과 뉴질랜드 관계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뉴질랜드 각계 인사들에게 문안과 축원을 전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우호왕래의 역사가 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수교 42년간 양국은 협력과 상호 신뢰, 개척진취, 용감혁신을 통해 중국과 선진국관계의 수많은 "첫번째"를 공동으로 창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뉴질랜드관계 발전의 경험이 알려주다싶이 나라와 나라간 관계에 있어서 서로의 거리나 문화차이, 상이한 사회제도와 발전방식은 장애가 아니라면서 양측이 상호존중과 평등호혜를 견지한다면 세대친선과 호혜상생을 실현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뉴질랜드관계가 지나간 것을 이어받아 앞날을 개척・창조해야 하는 중요한 시각에 처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런 시점에서 양측은 좀 더 멀리 내다보고 발전전략을 긴밀히 연계해 양자 이익 공동체를 구축함과 동시에 시대발전에 맞게 실무협력을 추진하고 서로 경험을 배우면서 친선을 다지고 한마음으로 협력해 조화로운 지역과 번영하는 세계를 공동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존 키 총리는 뉴질랜드 정부와 국민들을 대표해 시진핑 주석의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뉴질랜드의 가장 중요한 협력동반자의 하나라면서 수교 42년간 양국 왕래와 협력은 날로 밀접해지고 성과가 뚜렷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시진핑 주석은 뉴질랜드 국민들의 오랜 친구이며 시진핑 주석의 이번 방문은 양자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동하고 양국 협력의 새로운 전망을 열어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뉴질랜드측은 중국측과 함께 미래를 지향하면서 공동으로 협력해 양자관계가 양국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복을 마련해 줄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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