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마약단속국에 따르면 10월 27일에 가동된 중국과 따쥐끼스딴 마약범죄 단속 집법행동이 21일에 끝났다. 이번 행동에서 마약 범죄용의자 38명을 체포하고 각 류형의 마약 180킬로그람을 몰수했다. 그리고 중국은 따쥐끼스딴에 마약 관련 정보와 마약 혐의자 코드를 제공해 따쥐끼스딴의 정찰사업을 협조했다.
올해 4월 중국 국무위원이며 국가 마약단속위원회 주임이며, 공안부 부장인 곽성곤이 따쥐끼스딴을 방문하는 기간 따쥐끼스딴 나자로브 마약단속 서장과 공동합의를 보고 다국적 마약 밀수, 밀매 범죄행위를 단속하기로 결정했다.
중국과 따쥐끼스딴은 우룸치에 행동 지휘부를 설립했다. 쌍방은 련합행동 지휘부를 통해 정보 교류기제와 행동 협조기제를 설립하고 검거행동을 전개했다. 두나라는 다국적 마약 범죄사건을 수사하면서 마약 밀매집단을 검거하고 관련 지역에 은닉한 조직범죄용의자와 주요 밀매업자, 도주범들을 나포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