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현지시간으로 12월 1일 한국과 일본은 한국 서울에서 7년만에 상공계회의를 소집했다.
한국 연합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한국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는 한국 서울에서 제24차 한일 상공계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한국과 일본 대표는 중국과 한국이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지지하고 2020년전으로 아태 자유무역구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회의는 "공동성명"을 통과하고 한일 수뇌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양호한 환경을 조성하기로 결정했으며 중, 한, 일 자유무역협정과 지역 전면경제동반자관계 협정 체결은 아시아지역경제일체화 실현과 각측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인정했다.
한국 국제방송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한국, 일본 대표는 11월 28일 일본 도쿄에서 자유무역구 관련 제6차 실무담판을 끝냈습니다. 담판에서 세 나라 대표들은 화물무역, 봉사무역, 경제, 지적재산권 등 문제와 관련해 광범위하게 토론을 진행했다.
출처: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