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조1중 김성립학생

“제5기세계수학단체선수권대회”서 료녕단체조 동상, 개인 은상 획득


본사소식 일전 심조1중 김성립학생이 료녕성을 대표해 “제5기세계수학단체선수권대회(第五届世界数学团体锦标赛)”에 참가하여 청년조 단체 동상과 개인 은상을 거머쥐고 돌아왔다.

소개에 의하면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북경에서 있은 제5기세계수학단체선수권대회에 중국의 32개 성과 미국, 한국, 윁남, 말레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국가 도합 90개 대표팀이 참가했다.

료녕성, 심양시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긴 김성립학생(우3)

청소년수학령역의 고급성회라고 할수 있는 이번 대회에 료녕성에서는 료녕성과학기술창신과 인재양성연구회, 료녕성수학회, 심양시수학회에서 료녕성대표팀 선수 18명과 심양대표팀 선수18명을 선발해 참가했다. 그중 심조1중의 김성립학생은 료녕성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여러 나라 대표팀들과 세계급 수학령역의 고봉을 향한 한차례 치렬한 수학경연을 진행, 최종 청년조 단체 동상과 청년조 개인 은상을 취득해 우리 성의 영예를 빛내주었다.

큰 상을 받은 김성립학생은 성적이 좋아 기분이 좋다며 그를 지지해준 부모님과 그를 지도해준 교원들 그리고 그를 고무격려해준 동학들이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자만하지 않고 계속 노력할것이라고 표시했다.

한편 수학학습비결에 대해 김성립학생은 과당시간에 선생님의 강의를 잘 듣고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될수록 혼자서 풀어내도록 하며 혼자서 못풀어낼 경우에는 친구들과 토론해 해결방법을 찾는다고 말하면서 제일 중요한것은 수학공부를 흥취로 한다고 표시했다.

김성립학생은 “희망컵”전국수학요청시합, 료녕성수학창신응용시합, 수학창신응용총결승전, 전국중학생영어능력경색 등 시합에서 등수에 걸린적이 있다.

소개에 의하면 세계수학단체선수권대회는 중국”희망컵”수학요청시합조직위원회 주국진주석과 미국캘리포니아대학 림관곤교수의 공동 발기하에 진행한 중소학생을 위한 한개 국제수학경연이다. 최수향기자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