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법원 최창만주임(중간)이 두 빈곤가정 학생에게 공부를 잘하라고 격려하고있다.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법원에서는 금화향중심소학교에 가치가 2000여원에 달하는 문예활동기재를 증정하고 또 이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있는 두우명(13살), 계수연(13살) 두 빈곤가정 학생을 찾아 방문, 매인당 500원의 생활보조금을 전해주었다.
장백현인민법원 정치처 최창만주임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장백현법원에서 금화향중심소학교로 하여금 다채로운 문체활동을 활발히 벌여 교육교수질을 진일보 제고함과 동시에 두 빈곤가정 학생이 눈앞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고 계속 학교에서 공부를 잘해 우수한 성적으로 중학교에 입학할수있도록 고무하기 위한데 있다.
학교에 음악기재를 증정하고 음악시설을 돌아보고있다.
장증전(张增全)궁조주(宫兆洲)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