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건지진국의 전직 부서기 증비(曾飞)가 나를 기편하여 2년반동안 동거했다"는 내용의 웨이보가 2일 저녁부터 인터넷에서 전파되기 시작했다. 고발자 사모(谢某)에 의하면 증비는 그녀와 2년반 동거하면서 그냥 인츰 리혼하겠다고 되풀이만 했을 뿐 전혀 행동에 옮기지 않았다고 한다.
3일 오전, 복건성지진국 관방웨이보는 증비에게 직무수행을 잠시 정지하고 해당부문의 조사를 접수하라는 결정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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